바실리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선구자. 색채와 형태 자체가 감정을 전달한다고 주장하며 형상 없는 회화를 개척했다.
칸딘스키는 서른 살에 법학 교수 자리를 버리고 화가가 됐다. 모네의 건초더미를 보고 대상이 무엇인지 몰라도 그림이 성립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썼다. 그는 색에서 소리를 들었고 노란색은 트럼펫 소리 같다고 적었다. 바우하우스에서 가르쳤으나 나치가 학교를 폐쇄하자 파리로 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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