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한국 출신 일본·프랑스 활동 작가(1936-). "모노하"와 "여백"의 철학으로 동서양 미술의 경계를 허문 세계적 대가.
이우환은 도쿄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일본 미술계에 "모노하" 이론을 제시했다 — 재료 그 자체의 목소리를 듣자는 철학. 돌과 철판을 아무 처리 없이 배치한 설치, 몇 획의 붓질과 넓은 여백의 회화로 유명하다. "완성하지 않는 것이 완성"이라 말한다. 베르사유 궁전, 구겐하임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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