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들라크루아, 1830. 루브르 소장. 7월 혁명을 알레고리화. 삼색기를 든 자유의 여신이 시민을 이끄는 낭만주의 아이콘.
이 그림이 그린 것은 1789년 대혁명이 아니라 1830년 7월 혁명이다. 자유는 신화 속 여신이면서 동시에 맨발로 시체를 밟고 걷는 실제 인물처럼 그려졌다. 정부는 너무 선동적이라고 판단해 사들인 뒤 창고에 넣어버렸다. 프랑스의 상징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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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젠 들라크루아 작가 1798–1863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