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1
폴록, 1950. MoMA 소장. 캔버스를 바닥에 깔고 물감을 뿌린 대형 드리핑. 과정 자체가 작품인 액션 페인팅의 정점.
폴록은 이 크기의 캔버스를 이젤에 걸 수 없어 바닥에 펼치고 사방을 걸어 다니며 물감을 흘렸다. 붓은 화면에 닿지 않았고 막대와 굳은 붓, 깡통이 도구였다. 그는 그림 안에 들어가 있을 때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제목을 숫자로 바꾼 것은 연상을 막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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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슨 폴록 작가 1912–1956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