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아노
베네치아파 색채 회화의 대가. 관능적인 누드와 풍요로운 색감으로 마네·들라크루아에게 영향을 미쳤다.
티치아노는 90년 가까이 살며 베네치아 회화를 지배했다.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가 그가 떨어뜨린 붓을 직접 주워 건넸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말년의 그는 붓을 던지듯 쓰고 손가락으로 물감을 문질러, 가까이서는 형체가 무너지고 멀리서만 살아나는 화면을 만들었다. 흑사병이 돌던 해에 죽었다.
베네치아파 색채 회화의 대가. 관능적인 누드와 풍요로운 색감으로 마네·들라크루아에게 영향을 미쳤다.
티치아노는 90년 가까이 살며 베네치아 회화를 지배했다.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가 그가 떨어뜨린 붓을 직접 주워 건넸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말년의 그는 붓을 던지듯 쓰고 손가락으로 물감을 문질러, 가까이서는 형체가 무너지고 멀리서만 살아나는 화면을 만들었다. 흑사병이 돌던 해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