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야누스 기둥
AD 113년 로마. 높이 30m 대리석 기둥에 트라야누스 황제의 다키아 원정을 2500여 인물 나선형 부조로 기록.
이 기둥은 로마 최초의 연속 서사 미술이다. 23바퀴 올라가는 나선형 부조에는 전쟁의 시작부터 끝까지, 병사들의 일상과 전투와 항복이 영화처럼 이어진다. 트라야누스 황제의 유골이 기단부에 안치됐다. 오늘날 꼭대기의 황제상은 성 베드로 동상으로 교체됐다 — 중세 교황이 기독교적 로마의 상징으로 바꾼 것이다.
연결된 항목 1
- 고대 로마 미술 시대 기원전 200–476 대표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