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흥우
형법학자이자 한국화가. 경성제대 법학도 시절 화가 김원을 찾아가 그림을 배웠고, 여든이 넘어 전시회를 열었다.
남흥우는 1934년 경성제국대학 법학과에 들어가 형법학을 전공하면서, 한편으로 화가 김원을 찾아가 그림을 배웠다. 그러나 길은 법학으로 났다.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해 관료가 되었고 해방 뒤에는 법관과 고려대 법대 교수를 지냈다. 붓을 다시 든 것은 한참 뒤로, 1997년에야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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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10년 구간 1990–1999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