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빙
읽을 수 없는 글자를 직접 만들어 새기고 찍어낸 중국 작가. 문자와 이해의 관계를 파고드는 판화·설치로 알려졌다.
쉬빙은 글자 4천 개를 새로 지어 목판에 하나씩 새기고 활자처럼 찍어 두루마리와 책으로 엮었다. 〈천서〉라 불리는 이 작업의 글자들은 옛 지혜처럼 보이지만 아무도 읽을 수 없다. 1989년 톈안먼 이후 당국의 비판을 받자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이 작업을 처음 선보였다.
연결된 항목 5
- 1990년대 10년 구간 1990–1999 소속
- 사회주의 리얼리즘 사조 · 매체 1934–1991 소속
- 뉴욕 장소 · 기관 1945 활동지
- 베를린 장소 · 기관 1920–1933 활동지
- 베이징 장소 · 기관 1970 활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