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클림트, 1907~08. 벨베데레 궁전 소장. 황금 망토로 감싼 연인의 포옹. 관능·영원·죽음이 뒤섞인 아르누보 극치.
클림트는 비잔틴 황금 모자이크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 금박을 사용했다. 두 연인의 형태가 황금 망토 안으로 녹아드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누구인지, 이 순간이 환희인지 위기인지조차 알 수 없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이 그림의 해외 반출을 영구적으로 금지했다. 빈 벨베데레 궁전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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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타프 클림트 작가 1862–1918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