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미켈란젤로, 1508~12. 창세기 9장면을 500㎡ 천장에 단독으로 완성. 아담의 창조는 인간과 신의 접촉을 상징한다.
미켈란젤로는 이 천장화를 처음에 거절했다. 조각가라고 자임하던 그에게 천장을 올려다보며 4년간 그림을 그리는 일은 굴욕이었다. 하지만 교황 율리우스 2세의 강압에 응한 그는 500㎡ 천장 위에 혼자서 창세기 9장면을 완성했다. 아담의 창조 — 두 손가락 사이의 간격이 신과 인간의 거리를 상징한다. 완성 후 내려왔을 때, 그의 목은 영구적으로 굽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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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켈란젤로 작가 1475–1564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