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람
금속 부품을 짜 맞춰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생명체'를 만드는 한국 조각가. 구동 장치가 숨 쉬듯 접히고 펴진다.
그는 기계를 도구가 아니라 생물로 다룬다. 톱니와 모터, 얇은 금속 날로 짜인 구조물이 천천히 부풀었다 오므라들며 호흡하는 듯 움직인다. 관람객은 그 앞에서 부품을 세는 대신 살아 있는 것을 지켜보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그는 이 연작에 기계생명체라는 이름을 붙였다.
금속 부품을 짜 맞춰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생명체'를 만드는 한국 조각가. 구동 장치가 숨 쉬듯 접히고 펴진다.
그는 기계를 도구가 아니라 생물로 다룬다. 톱니와 모터, 얇은 금속 날로 짜인 구조물이 천천히 부풀었다 오므라들며 호흡하는 듯 움직인다. 관람객은 그 앞에서 부품을 세는 대신 살아 있는 것을 지켜보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그는 이 연작에 기계생명체라는 이름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