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매카헌
뉴질랜드에 모더니즘을 들여온 화가. 풍경과 추상, 화면에 겹쳐 쓴 글자로 사십오 년을 그렸다.
1939년 오타고 미술협회 전시에 매카헌이 낸 '페기 언덕에서 본 하버 콘'은 너무 추상적이라는 이유로 걸리지 못했다. 회원은 한 점을 낼 수 있다는 규정이 있었는데도 그랬다. 다른 젊은 작가들이 항의하며 자기 작품을 함께 빼자, 협회는 물러섰고 그림은 결국 벽에 걸렸다.
뉴질랜드에 모더니즘을 들여온 화가. 풍경과 추상, 화면에 겹쳐 쓴 글자로 사십오 년을 그렸다.
1939년 오타고 미술협회 전시에 매카헌이 낸 '페기 언덕에서 본 하버 콘'은 너무 추상적이라는 이유로 걸리지 못했다. 회원은 한 점을 낼 수 있다는 규정이 있었는데도 그랬다. 다른 젊은 작가들이 항의하며 자기 작품을 함께 빼자, 협회는 물러섰고 그림은 결국 벽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