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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튀만스

작가 · 1958–

낡은 사진처럼 흐릿하고 색이 빠진 화면으로 홀로코스트 같은 역사를 다시 꺼내 놓는 벨기에 화가.

튀만스는 준비에 오래 매달린다. 드로잉과 복사물, 수채를 잔뜩 쌓아 이미지를 거르고 또 거른다. 그러나 최종 유화는 언제나 하루 만에 끝낸다. 화면의 흐릿함은 지워낸 자국이 아니라 붓질로 일부러 만든 것이다. '가스실'이라는 제목 하나가 그림을 다르게 보게 만든다.

태그: 구상회화 · 뤽튀만스 · 벨기에 · 홀로코스트 ·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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