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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파블렌스키

작가 · 1984–

경찰의 감시가 가장 심한 자리를 골라 자기 몸을 상해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러시아 미술가. 뒤따르는 수사 기록까지 작품의 한 층으로 삼는다.

2012년 7월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대성당 앞에 입술을 실로 꿰맨 채 나타났다. 손에는 푸시 라이엇의 행동이 성전의 예수와 같다고 쓴 현수막이 들려 있었다. 경찰은 그를 체포하는 대신 구급차를 불러 정신 감정을 보냈고, 그 절차마저 작품의 일부가 되었다.

태그: 러시아 · 정치예술 · 파블렌스키 · 퍼포먼스 · 푸시 라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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