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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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메이드

사조 · 매체 · 1913

일상의 기성품을 새로운 자리에 놓는 것만으로 작품이 되게 한 장르. 만드는 미술에서 고르는 미술로 넘어간 분기점이다.

마르셀 뒤샹은 색칠한 부엌 의자에 자전거 바퀴를 꽂았고, 뒤이어 기성품 하나에 《샘》이라는 제목을 붙여 내놓았다. 손으로 빚지 않아도 놓이는 자리가 바뀌면 사물이 작품이 된다는 주장이었다. 제2차 대전 뒤에는 폐물을 모아 붙인 아상블라주와 정크 아트가 이 계보를 이었다.

태그: 기성품 · 뒤샹 · 레디메이드 · 정크아트 · 파운드오브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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